인도 현지 학생이 한국에 있는 한국어 교사와 실시간으로 한국어 교육을 받게 된다. 비상교육은 10일 글로벌키타와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master k)로 인도에서 한국어 영상 교육을 실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스터케이를 통해 운영되는 인도 현지 한국어 교육 과정은 이달 초급반 3개 반을 시작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용 영상 솔루션을 비롯해 학습관리시스템(LMS), 스마트 러닝 솔루션(klass), 'master TOPIK' 이러닝 콘텐츠, 인공지능(AI) 한국어 발음평가 등 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콘텐츠와 서비스가 통합된 한국어 교육 전용 플랫폼이다. 어학원과 어학당별 사이트 생성 기능도 탑재됐다. 비상교육과 글로벌키타는 '비상 한국어' 초급 1·2권과 중급 1·2권의 인도 출판 ..